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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hibition & Events

[ 숲과 집 _ Forest and Home ]

훈밤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 4월 7일 일요일
관람시간: 오전 11:00 - 오후 7:00

전시장: 갤러리 아원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가길 3, 2층)

​문의: 02-735-3482

따뜻한 봄을 맞아,

그만큼이나 따뜻한 집들을 도자판 위에 그려낸 훈밤 작가의 전시를 소개합니다.

수많은 자극 속에서 흔들리고 지치기 시작하면서부터

나에게는 쉼과 위로 그리고 평화와 같은 것들이 필요했다. 

내가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집. 집에서의 나는 자유로워진다. 

조용히 앉아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웃거나 울기도 한다.

때론 고요 속에서 나를 바라본다. 이것만으로도 견뎌 내기 힘들 땐 자연으로 떠난다.

숲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편안하고 자유로워지며 위로가 되어준다.

숲과 집 작업을 시작하면서 나를 힘들게 했던 말들과 시선,

끝없는 불안과 우울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나에게 있어 작업을 하는 시간은 쉼과 위로의 시간이며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

이 시간들을 통해 스스로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라며

내가 받았던 것처럼 '숲과 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위로 받기를 희망한다.

-작가메모 중

[ 뿌리. 가지. 댓잎 담다 ]

박희영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 3월 10일 일요일
관람시간: 오전 11:00 - 오후 7:00

전시장: 갤러리 아원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가길 3, 2층)

​문의: 02-735-3482

갤러리 아원이 봄과 함께 준비한 선물 같은 전시를 소개합니다.

​자연의 선이 돋보이는 박희영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작업자의 성격 또는 그의 성향이 오롯이 작업물에 담기는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완성된 작업물을 보면 그 작업자를 가늠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정확한 도형보다는 비대칭의 균형에 무한한 매력을 느끼고

외면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무겁고 반짝이는 것이라 우깁니다. 

오늘도 고요히 한 걸음 나아가 봅니다. 

기다랗고 울퉁불퉁해도 멋지다고 우기는 바구니 한 점 들고 말입니다. 

-작가메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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