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xhibitions

[사월말 오월초 _Late April Early May]

13명 작가 분들의 재미난 인테리어 소품들과 쥬얼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 맞으러 삼청동으로 나들이 오세요!

-참여작가-


고희승 노은주 신예선 
이영임 이예지 이준식
이혜선 임종석 전지혜
조영선 한규익 한은지 홍지희

전시일 : 2021년 04월 21일 ~ 05월 02일 (매일 11am~19pm)

전시장 : 갤러리 아원 (북촌점-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가길, 3, 2층)

전시문의 : 02-735-3482 / galleryahwon@hotmail.com

*갤러리 입장시 출입명부 작성과 손 소독제 사용 부탁드립니다.

[김광우 개인전 | Kim KwangWoo exhibition]

일시 : 2021년 04월 14일~2021년 04월 20일 (매일11am~19pm)

 * 20일(화요일)은 12:00pm 까지 전시합니다.

장소 : 갤러리 아원 (북촌점-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2층)

문의사항 : 02-735-3482

전시 내용

오래된 기억이 깃들어있는

사람과 시간의 흔적을 찾아

오랜 도시의 낡은 건물들

옛 사찰, 정원, 한옥, 가구들

자연의 흐름과 호흡을 깨닫게 되는

바래고 부식된 표면들

[이미지 아카이브 _ Image Archive]

 

이남경 개인전 | Namkyung, Lee solo exhibition

일시 : 2021년 04월 07일~2021년 04월 13일 (매일11am~19pm)

 * 13일(화요일)은 12:00pm 까지 전시합니다.

장소 : 갤러리 아원 (북촌점-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2층)

문의사항 : 02-735-3482

전시 내용

“나의 사진 속에는 유난히 창문의 이미지가 많이 등장한다. 아마도 이는

창문이라는 프레임이 공간 내, 외부에서 주는 매력적인 역할 때문일 것이다.

프레임이라는 요소는 입체적 형태와 평면적 이미지로 사용되며 장소와

억 간의 상호작용을 표현하는 하나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는

무의식 속에 자리한 다양한 장소의 기억들을 장신구로 재구성하는 데에

내러티브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어떻게 보면 모호하고 광범위한 개념일지도 모를 공간이라는 단어는 나의

작업 안에서도 모호하고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개인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음에도 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신, 보는 이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요구하는, 편리함을 위한 도구일지도 모른다.
방, 상자, 문, 창문, 골목, 복도, 계단, 건물 등의 익숙한 공간을 직, 간접적으로 형상화하며 ‘닫고, 열고’, ‘담고, 꺼내기’를 내포하는 작업 과정은 단순히

이미지가 가지는 시각적 특성뿐만 아닌 각각의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하는

목적과 바람을 담고 있다.
임의로 만들어진 ‘공간’에 나만의 것들을 담고 간직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이를 공감하고 응시해주길 바란다.”

- 이남경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손잡이가 있는 기물_ The object with handle]

 

박성철 개인전 | Soung Cheul, Park solo exhibition

일시 : 2021년 03월 31일~2021년 04월 06일 (매일11 am~19 pm)

 * 6일(화요일)은 12:00pm 까지만 전시합니다.

장소 : 갤러리 아원 (북촌점-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2층)

문의사항 : 02-735-3482

전시 내용

금속공예 작품을 제작하였다. 언제나 같은 생각이지만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보면 공예가 무엇인지 조금 알 듯하다. 그 동안의 나의 작업은 기능과 형태가 동일 선상에 있지 못했으며 균등해야 할 힘에 분배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짐의 연속이었다.


이번 전시는 계속적인 ‘반복과 차이‘을 통해 작품을 계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의 결과물인 공예 작품에 사용상의 몇가지 문제와 형태안에서, 부족한 부분을 손잡이라는 기능의 형식을 빌려 작품에 장식하였다. 나의 작품들 속에 표현된 장식이 최소한의 기능적 역할과 함께 자연스레 어울리기를 바란다.
 

[C'aBanon_sometimes]

 

한규익개인전 | Kyu Ig, Han solo exhibition

일시 : 2021년 03월 19일~2021년 03월 28일 (매일11 am~19 pm)

장소 : 갤러리 아원 (북촌점-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2층)

문의사항 : 02-735-3482

C'aBanon = cabanon + banon

C'aBanon은 작은 공간을 의미하는 불어 카바농(cabanon)과 바늘의 제주 방언 바농(banon)을 합성한 단어로 '바늘로 디자인하다' 라는 작가의 생각을 '카바농'이라는 단어에 담았다.

작가는 가죽 소재의 특별함에 의미를 두고 작은 부분도 의미없이 버려지지 않도록 늘 고민한다.

이번 전시 'Sometimes'에서는 작업 과정의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만든 '장신구+조명+의자+가방+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Traces of Time]

 

김민선 개인전 | Minsun Kim

일시 : 2021년 03월 10일~2021년 03월 16일 (매일11 am~19 pm)

장소 : 갤러리 아원 (북촌점-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2층)

문의사항 : 02-735-3482

시간의 흔적

 

나는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바라보며 편안함을 느낀다. 강풍을 겪거나 극심한 추위가 지나간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자연에서 매일 변화하는 나의 모습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름답게 변화하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변하기 때문” 이라는 백남준 작가의 말처럼 자연이 담고 있는 시간의 흔적은 나에게 아름다움을 넘어선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시간의 흔적을 작품에 담아보고자 한다. 작업들은 내가 한동안 의지하고 긴 시간을 보낸 특정한 공원에서의 기억들을 이미지화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나는 이곳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을 바라보며 일상에서의 정지(靜止)한 물건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다.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은 인생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주지는 않았지만,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게끔 해주었다.

 

공원에서 찾은 나무 껍질과 밀랍 재료는 서로 다른 시간의 흔적을 표현하기 위해 작업에 활용했다. 오랜 시간 동안 켜켜이 쌓아진 나무 껍질은 지나간 시간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했으며, 밀랍은 착용자가 장신구를 사용하며 우연히 만들게 되는 시간의 흔적을 기록하는 매개체로 사용했다. 나는 내 작업이 사람들의 과거와 미래의 기억들을 담는 그들만의 시간의 흔적이 되길 기대한다.

 

Traces of time

 

Looking at the many facets of nature comforts me. I feel a sense of kinship is formed between nature and myself, due to the fact that we both change with time. The media artist Nam June Paik stated that nature is “beautiful, not because it changes beautifully, but simply because it changes.” In accordance with his statement, I feel that change - traces of time recorded in nature - represents not only beauty but also personal comfort.

 

In this collection, I intend to portray these traces of time. The works began from the many long hours that I spent in a favourite park, which offered me respite from the world. The perpetual change of nature that I perceived in the park provided me with a comfort that I could not find in the still lifeless objects that we are usually surrounded by. Although the park did not offer me solutions to life’s complex issues, experiencing nature made these complexities feel less significant.  

[사색 思索 _ 잠시 멈춤의 시간]

 

참여작가 : 권세례, 김지수, 김희선, 이윤화

일시 : 2021년 02월 24일~2021년 03월 02일 (매일11 am~19 pm)

장소 : 갤러리 아원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2층)

문의사항 : 02-735-3482

사색(思索)_잠시 멈춤의 시간

서로 간의 접촉이 불안을 낳는 시대를 꼬박 사계절을 보내며, 짧은 견딤일 줄

알았던 ‘잠시 멈춤’과 ‘거리 두기’는 내적 세계에도 보이지 않는 상흔을 남기고 있다. 준비 없이 사회에서 분리된 개인은 결국 ‘나 홀로, 어떻게’ 삶을 향유할 지에 대한 질문 앞에 서게 되었다. 4인 그룹전 <사색(思索)>은 재해의 일상 속에서 주체적 고독을 택하는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지키는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전통섬유와 전통회화의 영역에서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한 복식, 섬유공예, 회화작업을 선보인다. 4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색으로 빚어낸 작품 속 바늘이 지나간 흔적과 붓의 흐름으로 일견 집중 명상과 같은 몰입의 경험을 보여 준다. 섬유와 회화의 콜라보 작품을 더하며, 관람과 동시에 명상적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였다.

잠시나마 시대의 멈춤을 무색이 아닌 온전한 사색의 기회로 누릴 수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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