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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재된 흐름_형태는 사라져도, 그 안을 흐르는 감각은 남는다. ]

 

원광대 그룹전

참여 작가

이숙현   김홍용   김지원   전    진   김중호   정지은 

백시내   최연철   정재희   송지원   정다솜   이성미 

이명희   임태완   조아라   심예원   나주혁   임채은 

박현지   조은비

전시날짜: 2025.12.24 (수) - 2026.01.04 (일)

휴관날짜: 12월 29일 (월) / 1월 1일 (목)

관람시간: 11am - 7pm

전시장소: 갤러리 아원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아원공방 2층)

전시문의: 02-735-3482

전시내용: 형태는 사라져도, 그 안을 흐르는 감각은 남는다.

 

『내재된 흐름』은 작가의 내면에서 비롯된 움직임과 시간의 흔적에 주목하는 전시이다. 단단하고 차가운 금속은 손끝의 반복된 행위를 거치며 사유와 감정의 온도를 품고, 각자의 리듬과 조형 언어로 드러난다.

원광대학교에서의 학습과 성장의 시간을 지나온 참여 작가들의 작업은 단절이 아닌 흐름으로 이어지며, 고정된 형태를 넘어 살아 움직이는 감각의 연속을 보여준다. 이 전시는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흐름을 따라 ‘경험’하는 자리이다.

보이지 않는 흐름이 형상으로, 형상이 다시 감각으로 이어지는 지점에서 우리는 창작의 가장 깊은 본질을 마주하게 된다.  - 이숙현  -

- 기획 | 이숙현

- 디자인 | 정다솜

- 후원 | 푸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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