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시중입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시장 내에서는 마스크착용 필수입니다.

*입장시 전시장에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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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선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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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선 개인展

날짜: 2021.12.15 (수) – 12.21 (화)

장소: 갤러리 아원

주소: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가길 3, 2층

문의: 02-735-348

작가는 일련의 감각적 경험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최소단위인

입자의 반복적 분해, 재결합의 결과물로 바라본다. 모든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비정형 알갱이(입자)의 결합으로 존재하기에 서로 알갱이를 떨어뜨리며 흔적을 남긴다. 마치 헨젤과 그레텔이 빵조각을 떨어뜨려 자취를 남기듯이.

 

흔적은 그 사물에게 오직 그것 이어야만 하는'유일함'을 부여한다. 색과 형이 같고 물질이 같아도 내가 어제 주운 돌이 오늘 주운 돌과 다르고, 내가 수십년을

안고 잔 애착인형과 어제 산 똑같은 인형과 다르듯이. 흔적에는 시공간의 속성과 접촉을 통한 유대가 깃들어있다. 같은 시공간을 공유했기에 이미 지나가 추억이 된 그 시간의 알갱이가 물체에 남아있다. 같은 맥락으로 다신 볼 수 없는 이가

품은 물체는 공감각의 형태로 흔적이 남는다. 이것을 우리는 '추억이 깃들어있다.' 라고 말한다. 추억이 되는 그때 이곳에 남은 알갱이들을 시각화하여 추억과

기억의 매개체가 되고자 한다.

다시 만나고 싶은 추억은 무엇인가요?